https://v.daum.net/v/20240423180748929

 

위원장은 뒤이어 평산마을로 이동해 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사저에서 1시간가량 환담을 나눴다. 이 위원장은 기자단에 “문 전 대통령께서 야권이 갈라져 있었기 때문에 총선 과정에서 국민들이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며 “야권이 모두 힘을 합해서 일치단결해 정부에 대한 대응도 잘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이 총선 지원유세를 다니며 “민주당, 조국혁신당, 새로운미래, 우리 야당들이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정부가 정신 차리도록 해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던 것과 이어지는 맥락이다.


이 위원장은 “문 전 대통령께서 ‘민주주의가 튼튼히 뿌리내리고 자생해나가면 좋겠다. 앞으로 새로운미래에 큰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해주셨다”고도 밝혔다. 이 위원장은 통화에서 “(문 전 대통령에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윤석열 대통령이 만나자고 하는 것은 이 대표 개인이라기보다도 야권 대표로서 만나자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미래와도 상의를 하고 (윤 대통령을) 만나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더니 문 전 대통령이 공감했다”고 전했다.

 

척척석사처럼 어그로 끌고 자빠졌네?

 

나중에라도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추천한게 누군지 꼭 밝혀졌으면 좋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