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과 일본은 실질적으로 핵무기를 가지고는 있지 않지만, 1달~ 몇달 안에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만과 일본은 80년대 이전부터 우라늄, 플루토늄을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 수반되는 핵무기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여러가지 기술을 확보하고 있어요. 대만은 비공식적으로 기술을 가지고 있고, 일본은 공식적으로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미국을 설득해서 대만과 일본처럼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는 미국과 계속적인 협정으로 핵무기와 관련된 기술 도입은 아무것도 안하고 있죠. 지금 가동되고 있는 원자력 발전소는 원자로 건설할 수 있는 기술만 가지고 있어요. 

핵연료는 사오고 있고, 사용 후에는 재처리 기술이 없어서 매년 700t씩 쏟아져 나오는 폐연료를 임시저장고에 담아왔고 앞으로 7년 뒤면 저장할 장소가 없어 원전 가동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사용후 재처리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 핵연료를 추출해서 사용할 수 있고, 핵폐기물을 훨씬 작게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우리기업이 해외에 원자로를 대신 건설해주는 수출사업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유럽국가들이 사용후 재처리 기술을 가진 기업을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원자로 수출 사업에도 재처리 기술이 없으면 경제적 수익성이 떨어질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미국과 협상한 워싱턴 선언으로 재처리 기술 등 여러가지 기술을 도입을 안하기로 선언했는데, 우리 정부가 잘못된 판단을 한 듯 합니다. 


https://youtu.be/NYF93fzSgx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