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의자예요. 

 

자유민주주의에서의 그 자유보다는 혁명에서의 그 자유보다는

 

서양의 반혁명적 자유(-> 신자유주의에 영향을 주지) 그쪽에 가까운..아니..더 극단적인

자유주의자인거라. 내면의 자유? 제논같은 인간.

 

 

어느정도냐면...제논을 능가해요. 멍청해지자 이거여. 물론 진짜 멍청해지자는건 아닌거라.

 

 

예를들어 자동차를 갖고싶다...운전을 배울것이고 자동차를 소유할것이고..그 뒤부턴

교통법규를 알게 되는거라. 자동차가 없었을땐 그따위 법규따위야 몰라도 되는건데 알게 되는거요.

알게 됨으로써 그 법규에 구속받게 되는거라.

 

얽매이게 되는것이지. 쉽게 얘기해드린거요.

 

온갖 사회라는것에 예속되지 않기 위해 무지를 강조한다라는 느낌이랄까?

그런데 진짜 무지가 아닌게요.

 

 

그냥 나무 밑에서 뒹굴면 되는것이지..쓸모가 없는 나무일지라도 그냥 밑에서 뒹굴면 된다 이거여.

쓸모가 있을지 없을지 니가 어떻게 아냐 이거여.

 

아니라고?? 누군가가 너무 큰 조롱박은 쓸때가 없다고 했더니 장자가 모라했냐면 어찌 생각하느냐로

달라지는거라고. 니가 그렇게 딱 잉? 그거 마치 참처럼 얘기해서는 아니된다고 그런 시건방진투로

지껄여. 에.......................얘기해줘야겄다. 몬 말이냐면..손이 트지 않는 비법을 아는 가족들이 세탁소 

운영했나보지? 수천년전이니께 세탁기라 하면 손이겠지. 그것을 누군가가 비법을 사. 그리고 왕에게

가서 나 장군임명해달라고 얘기혀. 그러다 어떤 나라에서 쳐들어와서 겨울에 수전이 일어났는데...

당연히 손안트는 비법을 가진 장군이 이끄는 군대가 가뜩이나 겨울에...수전이라..이기는것이지.

그 얘기를 장자가 조롱박 얘기한 인간한테 지껄여준거여.

 

 

그니께 무지를 강조하는데 무지가 아닌거라. 내면의 사유가 굉장히 높아야 될거여.

상상력이 굉장히 높아야 되는것이고. 니가 함부로 재단하지 마라 무언가가 있다 상상을 하다보면.

 

내가 무슨 상상을 하든 절대 폭군이 통치를 하든지 말든지 내가 무슨 상상을 하든 그건 내 자유다.

내 자유가 커짐이라.

 

 

자유민주주의에서의 자유하고는 거리가 먼 종자여. 그 시대가 그렇다보니 그런 종자가

나온거겠다마는. 오늘날에 배울점은 있어요. 아주 창의적이잖어. 어떠한 틀을 부셔버리는데 

있어서도 아주 좋겠고. 예를들어 2000년전에 석유가 쓸모가 있었겠습니까? 지금은 허벌나게

중요하지. 아인슈타인같은 사람도 대개 사유를 통해서 우주를 바라보았단 말이지.

 

실험실이 대가리 속안에 있었다고 하잖소. 아인슈타인이 이런 사고를 하는데 있어 빌헬름시대가

영향을 끼쳤나? 빌헬름 시대때 많은 생각들을 발표를 해요. 그 이후에도 많이 발표를 했겠다마는...

 

 

 

다른 자유에 대하여 얘기를 하는겁니다. 그런데 이러한 자유가 언제 잘 실현화 될것이냐의 문제를

전혀 고려치 않는거라. 진시황의 분서갱유 유명하잖소. 그리고 모든 이웃이 굶는데...생존의 문제가

걸려있는데..가난한자들이 가장 취약한거라. 가장 먼저 희생되는것이고.

 

뒤지면 자유가 어딨어...뒤지느냐 사느냐의 문제일진데...욕망을 절제를 한단 소리가 몬 개뼈다구같은

소리냐고?? 장자는 먹고살만한 시대에 태어나 가난하게 산거 같어. 딱보니께. 

 

 

 

 

그니께 내가 하고자 싶은 말은...개소리란 것이요.

귀가 순간 간지러워서 자유의 여러측면에 대해 얘기를 해드리는겁니다. 요번꺼는 장자를 통해

내면의 극대화된 자유가 우리에게 어떤것을 주느냐와 그것의 한계가 무엇이냐 그런 얘기요.

 

 

오늘날 같은 자유민주주의 시대에서 내면의 자유의 극대화를 외치는 종자가 있든지 말든지...

굵어죽진 않을거 아니냐? 그래서 좋은 아이디어를 인류를 위해서 발표해주면 그건그것대로 

좋은것이지흐흐흐흐흐흐흐.

 

지 자유 아니냐? 흐흐흐흐흐흐흐.

 

 

한발은 세상에 한발은 상상력에...

 

 

 

솔직히 개소리여. 왜냐면 장자에 대해 내가 연구를 한 사람도 아닌것이고 그냥저냥 한번 쓰윽

읽어보았을뿐인데...함부로 이렇다는둥 저렇다는둥 해서는 아니되는것이다마는...그냥 놈팽이처럼

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