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드라마를 잘 만들 수밖에 없어.

삶 자체가 드라마니까.

 

이번  탄핵 사태도 마찬가지다.

 

둘중에 하나는 개박살 난다.

 

공수처? 법원? 경호처? 대통령? 야당?

 

진짜 다이나믹하고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극도의 긴장감이 감돈다.첫회부터 주제가 무겁다.계엄...

 

이미 악이 정해진 드라마였는데 회가 거듭할수록 악이 누구인지 분갈할 수 없을  정도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과연 최후의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