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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국민의 자존심이다, 이 말을 윤 대통령이 직접 했다는 거. 저는 참으로 의아하게 생각하고 참으로 한심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그 말을 대통령이 지금 할 때입니까? 

 

저는 대통령한테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위헌적이고 이 혼란스러운 이 위헌 사태를 만들어놓고도 진정으로 사과한 적이 없습니다. 아직도 계엄은 정당한 내 권한에서 했다. 

 

국민들한테 이렇게 지금 어떻게 보면 선동하고 있는 거예요. 명백히 위헌적인 사인이지 않습니까. 

국회 신인도가 하락해서 국가의 국격이 추락하든 말든 또 국민들이 편가르기를 해서 얼마나 지금 뭐랄까 정신적으로 피폐했는지 아십니까?

 

정말 힘든 상황입니다. 이거 관계없이 오로지 극렬 지지자들을 부추겨서 우리 국가를 정신적인 내전 상태로 이끌어가고 있어요. 아니, 어떻게 보면 무정부 상태로까지 끌어가려고 하지 않는가. 참으로 우려스럽습니다.

 

대통령 정말 이러지 마십시오. 국민은 현명합니다. 국민을 너무 얕잡아보지 마십시오. 

국민 앞에 정직하십시오. 

 

그리고 대통령님, 지금이라도 이러한 사태를 초래한 데 대한 모든 책임을 지시고 물러나주십시오. 이것이 대다수 국민의 뜻입니다. 당신이 만든 미래가 우리 역사가 되어서는 아니되기 때문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29433?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