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는 잘못된것 바꾸고 맞지않는것은 힘으로 끌어내리고 그것을 잘라 없애버리고 다시 새로운것으로
만들자고 합니다. 우리에게 불리한것은 비굴하게 엎드리고 그 이익을 취하자고 합니다.
여러분 이 대한민국이 기업입니까? 마누라 자식빼고 다 바꾸는 기업입니까?
이 대한민국은 기업이 아닙니다 제가 전에도 썼지만 그렇다면 대한민국 헌법 제1조부터 변경해야지요.
"대한민국의 주권은 기업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기업에게 있고 모든 권력 기업으로부터 나온다."
이 대한민국은 국민의 나라입니다 복종과 굴복 그리고 힘으로써 제압하는 나라가 아닌
이해와 타협 존중 협력 공존 상생을 통한 나라입니다. 무엇을 위해 민주주의를 열망하였습니까?
무엇을 위해 독재와 싸우면서 피를 흘렸습니까? 무엇 입니까? 그것은 바로 자유입니다.
자유가 어찌 힘의 논리에 부합할 수 있습니까? 힘의 논리를 따져 형벌을 가하고 그것으로 정치를 하는 나라가 바로
중국과 북한 러시아입니다.
대한민국은 왜 중국처럼 형벌이 잔혹하지 않습니까? 극악한 범죄자들 왜 살려둡니까?
대한민국이 바라는 취지가 무엇입니까 힘으로 굴복하고 누가 더 힘이 강해서 그걸 찍어 눌러 그 위로 올라가
그것으로 만족해서 얻는 기쁨 머 그런 겁니까? 극악범죄자를 죽이는것보다 그들에게 선처를 하고 용서를 구하는것
물론 그것으로 그들이 반성하거나 깨우지지 못하지만 이 대한민국은 중국처럼 모든것을 힘의 논리로 처벌을
가하는 나라가 아니지 않습니까? 정치인은 왜 있는 겁니까? 대통령은 왜 있는 겁니까?
그리고 그러한 정치인을 왜 국민의 손으로 뽑는 겁니까? 무엇이 가장 중요 할까요.
더 강해져서 힘으로 찍어 눌러서 그것을 굴복하게 만드는 것 아니면 이해와 타협 그리고 존중 협력을 통해
서로 상생해 나가는 통합의 나라 둘 중 어느것이 옳은것이라 생각하십니까?
강하면 부러집니다 약해도 부러집니다.
그런데 유연하고 부드러우면 부러지지 않습니다. 자유민주주의는 힘의 논리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닙니다.
늦더라도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가는 것이 바로 자유민주주의 입니다. 빠른거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힘의 논리인 공산주의를 왜 선택하지 않았을까요 왜 독재에 반대하고 자유를 열망하였을까요?
힘의 논리로 하면 모든일이 빠르게 해결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결국 독재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독재는 또 다른 독재를 낳고 그 독재는 또 다른 독재를 발생할뿐 결국 그것이 자유를 빼앗는 독재 즉 공산주의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힘의 논리로 세상을 지배하는것이 맞다면 우리는 지금도 전쟁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서로 빼앗고 뺏기고
그러면서 영토를 늘려 나가야 합니다. 여성은 약자이니 자신의 권리도 주장하지 못할것이고 늙은자들은 천대받을
것입니다. 약자가 보호받는 세상 그것이 바로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힘의 논리로 모든것을 지배하려는 것은 독재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분명한것은 그것은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독일이 왜 망했습니까? 왜 히틀러가 멸망했습니까? 힘의 논리 그것으로 세상을 지배하려 하였고
유대인을 비난의 대상으로 삼아 세뇌시키고 독일국민 모두를 군인으로 만들어 세계를 정복하려 하지 않았습니까?
결과는 어떻게 되었나요? 힘의 논리인 결과가 결국은 패망의 길로 간다는 사실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국민
모두가 피폐해 졌다는 사실은 분명하지요.
이 대한민국이 여태 쌓아온 이념과 사상을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