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8년도 김포를 출발해 괌 아가냐 공항을 가던 대한항공 KE801편.
괌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으로 인해 악천 후 뚫으면 랜딩을 시도한다.
당시 아가냐 공항의 착륙유도장치인 글라이드슬로프는 정비를 위해 작동하지 않는 상태였다.
기장은 시계비행에 의지한채 수동 착륙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앞을 볼 수 없을 만큼 혼란스러운 날씨로 인해, 기장 부기장 엔지니어는
고어라운드(복행) 절차를 밟지만 이미 늦은 선택이었고, KE801편 747-300 기종은 그대로 지면과 충돌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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