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창에 2007년 갔을 때..이땐 이렇게 폐차됐으리라 여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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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소문없이 재생되어 입환담당하던 녀석의 모습..

기관차가 엔진구조로 인하여 중간이 불룩 솟아있죠. 기관차의 지옥 수색을 피해 지방에서 입환후에 충분히 휴식거친 덕분에 엔진이 말짱했죠. 엔진구조로 인해 중간부가 볼록 솟았는데 승용차로 치면 로얄디젤 보닛을 생각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