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U-250


시속 250km(max265km)로

전라선, 경강선, 중앙선, 동해선,
중부내륙선, 경전선, 서해선, 영동선
운행할 예정.

올해부터 운전계획이며
청량리~단촌간 운행이 계획되어 있다.
중앙선 전구간은 2022년 운행 예정이다

겉보기엔 KTX랑 드라마틱하게
다를 건 없어 보이지만

일단 열차 폭이 KTX의 295cm에서
310cm로 넓어지고

무엇보다 신칸센과 같은 1좌석 1창문.

대신 KTX처럼 앞뒤로 기관차가
끄는 게 아닌 각 객실 밑에
동력장치가 달려있어서

KTX보단 내부 소음이 클 예정.


열차의 명칭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는데
언론 보도에 의하면, 2020년 초에
신형 EMU-150, EMU-320과 함께
대국민 명칭 공모를 통해
열차 브랜드 명칭을 정한다. 보도에서도
"우리말 이름을 공모한다"고 밝혔듯
최근 한국철도(구 약칭 코레일)가
사내 한글 및 순우리말 사용 및
정착을 장려하는 추세라
순우리말 명칭이 공모에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