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비행기가 착수하면 항공기 특성상 엔진오일, 연료 등등 조금씩 새어 나오는데 기체 표면에 오염되어있던 것이랑 짬뽕으로 해서 강이나 호수를 오염시키는데
착수가능한 규모를 가진 대부분의 하천이나 호수는 상수도로 사용하는 수원지임...그래서 착수허가를 안내줌. 그러면 공항가서 랜딩하고 소방차에 연결해서 물 보충해야하는데 이렇게하면 헬기보다 효율떨어짐. 유지비도 겁나 나옴. 결국 사천공항에 박아놓고. 한달 렌트비가 2000만원이었나???암튼 계속 쌩돈 나가는중. 홍준표가 저거 반납할려고했는데 계약 문제 때문인지 반납도 못하고. 그냥 사천에어쇼때 전시용으로 가끔 쓰는중.
해당 운영사의 항공기 도입시 대출을 갚지 못해 결국 최근에 부도처리.(홍준표로 바뀌면서 재계약이 안되서)
당시 직원들 미지급 임금,퇴직금이 상당하며, 아직도 해당 직원들은 재판중입니다.
현재 감항이 만료되서 날수 없는 항공기 입니다.공항공사도 아마 골치 일거에요. 아직도 경매처리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 댓글 쓰려고 보배 눈팅만하다 가입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