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지방(충남 아산)에 있어서 주말마다 장항선 무궁화호(온양온천-용산)

를 이용해서 오가고 있는데 얼마전 까지만해도 열차 한 편성당 7칸(입석객차 제외)

으로 운행하던것이 6칸으로 줄여서 운행하더군요 차량이 노후화된다는것도

알고 사정이 있는건 알겠는데 여기에 대한 공지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이때문에 제가 이용하는 구간은 매진이 금방되고 입석으로라도 타고가려 해도

역 창구에서도 입석표도 다 팔렸다고 합니다. 조금 느려도 저렴하게 이용하고자

하는 승객의 권리를 무시하는것 같아 불쾌한데 민원 올려보고 개선 안되면

공론화 시키면 여론의 힘을 얻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