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의 원자력 쇄빙선 운용기업 로사톰플로트,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출항해 무르만스크로 향하고 있는 22220형 원자력 쇄빙선 아르크티카가 장비 및 쇄빙능력 테스트 중인 지난 4일 자정(한국시간)경 북극점을 통과했다고 발표
- 당시 기록된 최대 얼음 두께는 약 3미터
- 22220형은 전장 173m, 설계만재배수량 33,540톤급의 원자력 쇄빙선으로 아르크티카가 무르만스크에 도착 후 취역식을 거치면 기존의 10520형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쇄빙선이 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