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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약 840억 원
일론머스크, 빌게이츠 등
2008년 처음 소개된 이 모델은 최대 마하 0.925의 속력을 내는 모델입니다. 일반적으로 섭씨 15도의 건조한 공기에서 1마하는 시속 1,224km 정도의 속력을 갖습니다. 0.925마하라면 시속 1,132km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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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행기는 설계부터 빌리어네어들을 타겟으로 만들어 실내의 넓은 좌석과 소파 일하거나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과 옵션에 따라 침대가 배치되어 있기도 합니다. 실내 설계에 따라 10에서 20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이 비행기는 대부분 비서와 자신들의 측근들을 대동하고 해외 출장이 잦은 억만장자들이 선호하는 전용기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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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약 880억 원
암바니 가문
일명 BBJ라고 불리는 이 비행기는 비즈니스를 하는 거물들이 전 세계를 날아다니며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든 전용기입니다. 걸프스트림에 비해 더 큰 크기를 자랑하며 원래는 150명 정도가 탈 수 있는 크기의 비행기를 구조에 맞게 변경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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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소파와 회의실을 테이블을 배치하고 18명 정도가 앉아서 갈 수 있는 좌석을 배정한다고 합니다. 아시아 최고의 부자로 손 꼽히는 인도의 암바니 가문이 이 비행기를 소유하고 있는데 그가 구입한 비행긱는 BBJ2 버전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바꾼 버전입니다.
TOP 8 Boeing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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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약 1,200억 원
트럼프
보잉 757은 원래 보잉사에서 여객기로 만든 비행기입니다. 처음 등장했던 시기가 80년대 초반이었지만 여전히 미국 내에서는 많은 항공사들이 국내선 여객기로 쓰고 있는 기종이기도 합니다. 약 240명을 태울 수 있는 이 여객기를 도날드 트럼프는 자신만의 전용기로 탈바꿈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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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지은 이름은 '트럼프 포스 원'입니다. 한번에 최대 16시간 비행이 가능하고 한 시간에 최대 833km 비행이 가능한데 240명이 탈 수 있는 비행기지만 이 안에는 43명만 탈 수 있게 만들고 모든 좌석에는 24k로 도금된 안전 벨트가 설치되어있고, 심지어 수도꼭지와 세면대도 금이라고 합니다. 물론 피곤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침실이 따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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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약 1,836억 원
조셉 라우
오늘 날 보잉사가 여객기 역사에 큰 획을 긋게 만든 주역은 누가 뭐래도 보잉747입니다. 보잉이 개발한 이 대형 여객기는 국제선 여객기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가 되었고 해외여행의 대중화를 이끈 주인공 중 하나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화물선용인 747-8f는 꽤 많은 항공사들이 구입했지만 여객기 버전인 747-8i는 생각보다 많은 호응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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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대한민국 대통령의 전용기도 2021년부터 747-8i로 변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부는 이 전용기를 구매한 것은 아니고 임차한 것으로 임차비용은 1년에 약 600억 원 정도입니다. 현재 사진은 대한항고 보잉 747-400으로 전용기의 이름 '코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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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6 Boeing 767 - 33A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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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약 2,040억 원
로만 아브라모비치
러시아의 억만장자이자 첼시 구단주로 유명한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자신의 전용기로 구입했습니다. 그는 이 비행기를 구입해 엄청난 개조비용을 썼는데 그가 개조한 비용 중에 제일 저렴했던것이 1억을 주고 도색한 비용이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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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부호답게 그가 돈을 써서 개조한 것 중 하나는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비행 중 미사일이 날라오면 미사일을 교란시켜 다른 곳으로 날아가게 하는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이 시스템은 미국 국적기인 에어포스원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TOP 5 Boeing 74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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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약 2,640억 원
알 왈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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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 Boeing 74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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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약 2,800억 원
브루나이 국왕
브루나이는 말레이시아 옆에 있는 작은 나라지만 석유가 나오면서 세계 최강의 복지 수준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새해가 되면 국왕이 국민들에게 100만 원에 달하는 세뱃돈을 주고 한 가정에 평균 4대의 차량을 지원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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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국왕은 해외 순방시 종종 이 전용기를 직접 몰기도 하는데 2014년 우리나라를 방문했을 때도 자가운전으로 방한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TOP 3 Airbus A3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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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약 2,850억 원
알리셰르 우스마노프
미국 보잉사의 독주체재를 대항하기 위해 유럽의 회사들이 연합형식으로 만든 에어버스사는 프랑스와 독일에 여객기 생산지를 두고 있습니다. A340은 민항기로도 나왔지만 현재는 민항기 생산은 중단되었고 전용기로 주문생산만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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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최대 부호 중 한 명인 '알리셰르 우스마노프'가 이 비행기를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쏟아부은 정확한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본 구성이 2,850억 원에 달하는것을 생각하면 최소 3,000억 원 이상을 쓴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TOP 2 Airbus A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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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약 6000억 원
알 왈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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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비싼 가격과 덩치가 커서연비가 떨어지는 문제점 등으로 최근에는 항공사들 조차 너무 크다며 구입을 다시 꺼려하고 있는 상황인데 알 왈리드는 6,000억 원을 들여 이 비행기를 구입했다고 합니다. 차에서 내리면 바로 기내로 올라갈 수 있는 전용 엘레베이터가 설치 되어 있으며 자동차 역시 기체에 실을 수 있는 차고가 미리 준비 되어 있습니다. 사진처럼 비행기 가장 가운데에는 그의 왕좌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TOP 1 Airfoce1 Boeing 747-20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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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약 7920억 원
미국 대통령 전용기
이 비행기 역시 보이의 747을 개조해 만든 비행기입니다. 참고로 에어포스1은 미국의 대통령의 전용기이며 부통령이나 고위 참모들이 탑승할 수 있는 전용기는 에어포스 2로 불리고 있습니다. 에어포스1 안에는 호텔 스위트룸에 버금가는 대통령 개인실이 준비되어 있고 하늘 위에서도 비상사태에 대비해 각종 참모들과 핫라인으로 연결해 회의를 할 수 있는 통신실과 지휘 통제실이 있으며 대국민 브리핑을 할 수 있는 집무실도 따로 구비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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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행기가 비싼이유는 인테리어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각종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최첨단 방어시설때문입니다. 미사일이나 EMP같은 공격에 방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있으며 장시간 착륙이 불가능할 때를 대비해 공중에서 급유를 받을 수 있는 장비도 설치되어있습니다.
출처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739244&memberNo=38455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