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는 보잉으로 미제 입니다.
1970년대부터 생산되어 왔고 여객형은 HL7644번을 마지막으로 단종되었으며, 현재는 화물형만 발주 가능한 상태 입니다.
팬암부터 대한항공 까지 화려한 전성기를 보냈으며 지금은 코로나 19로 인한 직격탄을 맞아 777,787 A350 등에 그 자리를 내어주고 있습니다.
또 MD11과 마찬가지로 화물 계열에서 수요가 많은 기종입니다.
747이 단종을 맞게 된 원인이 코로나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운행의 형태가 과거 대형공항에서 대형공항으로 가던 것이 항공기술의 발달과 운항기술의 발달로 중대형공항에서 중대형 공항으로 수요가 많아져서 747과 같은 초대형 항공기가 필요 없어진 겁니다. A380이 없어진 것도 같은 맥락이지요.
한국 국적 항공사에서는 대한항공이 B747-400, B747-8i 갖고 있는데 -400형 여객기은 올해 초 우한교민 수송할때쯤 몇번 쓰이고 퇴역 한걸로 보이고 화물기는 몇년안에 퇴역할듯 보입니다. 8i 중 1대는 대통령 전용기로 개조 될것으로 보이고 나머지는 잘 날라댕깁니다. 아시아나는 B747-400만 갖고 있는데 화물형 일부 제외하면 대부분 90년대 제작된건데 20년대 중반까지 굴릴 계획인것으로 보입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