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지 주변 건축상황을 보니 울산에서 일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울산시민이나 공무원들한테 울산도 광역시인데 왜 지하철 안만드냐고 물어보니 지반이 약해서 그렇다고 함..
진짜 농담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대답하더라구요
그래서 지반이 약한데 석유화학단지와 중공업 단지 조성한거 에바 아니냐니까 아무말 못함...
뭐 덕분에 전국 광역시 중 가구당 자동차 보유대수가 가장 많은 도시가 되었음..
현차의 로비가 가장 크지 않았나 하는 개인적 생각과 물류가 도심을 통과했던 과거를 생각하면 교통정체를 안일으키려했나 라는 생각도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