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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인수전에 하림그룹, 쌍방울그룹 등 사모펀드 운용사들까지 합쳐 10여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아시는 그 하림이 맞구요, 하림그룹의 경우 해운 계열사인 팬오션이 인수전에 참여하였으며,

 

쌍방울그룹은 크레인 등 특장차 전문 계열사인 광림, 미래산업, 아이오케이(IOK)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전에 참여했습니다.

 

광림은 지난 2014년 쌍방울 인수, 2019년 남영비비안을 차례로 인수하였으며,

 

사업확장과 항공산업 진출 등 그룹의 신성장 확보를 위해 이스타항공 인수전에 뛰어든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르면 금월 안엔 누가 새주인이 될지 윤곽이 드러날 것 같네요.

 

어디든 좋으니 좋은 기업에 잘 인수되어 다시 나는 모습을 봤으면 합니다!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3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