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토)에 벡스코에서 하는 2021 부산국제보트쇼 보면서 겸사겸사 가보고 싶은 몇 군데 갔다왔습니다
수도권에서 아침 일찍 부산에 가려면 KTX, SRT와 비행기가 있는데 KTX, SRT는 요금의 압박으로 비행기 특가로 갔습니다
갈 때는 에어부산으로 갔는데 이 항공사의 무료좌석지정이 다른 항공사와 달리 출발하는 날 당일 0시부터 가능해서 0시 땡하고 좌석 선택했는데 이 거 때문에 수면리듬 깨져서 잠 거의 못 자고 김포공항으로 갔습니다
올 때는 진에어 타고 왔습니다
김해공항은 청사에서 걸어갈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외부 식당이 어느 정도 있는 것이 특징이였습니다
잘 다녀왔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