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보잉 에서 만든 여객기가 착륙을 하는 동영상을 가끔 보는데 대부분이 왠 조종간을 그렇게 좌우 , 위 아래
계속 흔들어 대는지 궁금 합니다. 목표( 활주로)가 보이면 그 각도에 맞게 부드럽게 내려 가면서 좌측 우측
으로 해서 방향을 정한후 계속 하강 비행을 하면 될것 같은데 왜 그렇게 조종간을 좌우 ,위 아래도 흔들흔들
하면서 조종을 하는지 참 궁금 합니다. 속도가 늦으니 비행기가 늦게 방향이 바뀌고 또 급하게 방향이
바뀌니 반대로 틀어서 각도를 맞출려고 하나요 ? 애초에 방향 정하고 그대로 부드럽게 내려가면 될것을
왜 그러는지 파일럿님 께서 계시면 설명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