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미국 아리조나 세도나라는 도시에서 직접 찍은 사진들 입니다.
사람들은 UFO가 있느니 없느니 많은 논쟁을 하지만 적장 이 도시에서는
이걸 관광상품으로 팝니다. 야간 열영상 장비로 UFO를 잡는데
그 이유는 자체 발광이나 빛을 내면서 날지 않기 때문에 맨눈으로는 관찰이 불가능하고
그냥 일반인들이 보면 인공위성이나 고고도 비행기와 구분이 불가능 하기 때문이죠.
여행가이드는 시작전에 상공의 인공위성 지도를 보여주고 시작합니다.
앱으로 보면 하나 지나갈까 말까죠.
참고로 세도나는 UFO로 유면한 Area 51구역 에서도 아주 멀지 않고 시에라 네바다사막과도
가까워서 UFO가 나름 잘 목격되는 지역입니다.
일단 가이드는 UFO를 아주 잘 찾습니다.
놀라운건 UFO는 정말 비행기와 날아가는 패턴이 틀립니다.
맨눈으로는 안보이고 야간투시경으로만 보이는데 가이드분은 하두 많이 봐서인지
거의 육안으로 찾고 그다음 레이져를 거기에 쏩니다. 즉 일반 비행기에는 절대 못할(레이져 쏘는거)
일을 UFO라 마음대로 하는거죠. 신기하게 UFO가 화를 내지는 않더군요.
UFO는 일단 별보다는 밝지만 비행기 보다는 훨 덜 빛납니다. 그리고 아주 잘 사라집니다 그냥 갑자기 사라져요. 그리고 방향을 아주 잘 바꿉니다.
저 중앙에 보이는 점이 UFO입니다
잘 보시면 점이 세개인게 보이시죠? UFO는 저 점이 아주 변화무쌍하게 변합니다.
자 이젠 네개가 되었습니다.
다시 두개.....
일렬로 날으는 점들이 보이시나요????
야밤에 비행훈련을 하기에는 뭔가 이해가 안되는 패턴을 보입니다.
저 밑은 산등성이 입니다. 아주 갑자기 나타났다가 조용히 소리없이 사라지죠.
거리가 얼마정도 일까여????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아래 산등성이가 보이시죠?
이건 거의 10대 이상 비행중!!! 가이드분도 이렇게 긴건 간만에 보았다는 군요.^^
실체가 무엇인지 알수는 없지만 전 이거 그냥 호기심에 갔다가
와우~~~~ 하고 왔네요. 실제로 보면 절대로 일반 항공기들은 할수 없는 비행패턴을 보여줍니다.
이걸보고 외계인 고문이 정말 사실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전 믿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