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개막된 파리국제항공쇼(Paris International Airshow)에서 예정에 없던 대한항공의 A380이 데모비행을 실시해 홍보 효과를 누렸다.

 

A380의 데모비행은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원래는 에어버스기가 날도록 되어 있으나 지상 주행중에 구조물과 날개가 접촉해 손상되는 사고(아래사진)가 발생하는 바람에 비행을 취소한다고 발표했었다.

 

그러나 행사장에는 대한항공에 인도될 예정인 A380기가 전시되어 있어 이 기체가 데모비행에 나서게 된 것.

 

 

 

 

출처 Aviation Today | 블루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