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퍼스트나 비지니스는 못타니 기차라도 타보자는 마음에 선택했음.
밀라노-베네치아
베네치아-로마, 로마-피렌체
이딸로 클럽 살로또(원룸식ㅋ)
- 살로또는 프라이빗 룸, 스낵과 음료(맥주, 와인) 제공, 정신 사나운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딱임
- 내가 겪은 유럽기차중에 프라이빗룸은 이딸로 밖에 없음
이딸로 클럽 이그제큐티브 (2+1구조)
- 가족들 두고 혼자 이탈리아 갔음, 이때가 금요일 저녁인데 예약을 못해서 로마에서 볼로냐까지 99유로 지출ㄷㄷ싯가!
iryo 인피니타 비스트로
- 세비야-마드리드, 마드리드-사라고사
- 간단한 음식을 줌, 스페니쉬나 노르딕 메뉴 중 고르면 됨
- ktx 처럼 2+1 구조
안시-파리
떼제베 1st클라스
- 객실 서비스 없음
- 빠리 가는 기차라 1등석임에도 만석
- 객실 내 통화금지라고 안내방송 계속 나옴, 국내 도입 시급
인형 이름은 호두-푸바-스티치 순
포르투-리스본
CP 1st calsse
- 1등석 중 유일하게 리클라이닝 안됨
이건 기차는 아니고 보시는 것 처럼 페리
- 나폴리-팔레르모(시칠리아)
- 나폴리 구경다하고 저녁 8시쯤 출발해서 다음날 아침7시정도에 팔레르모 도착
- 프라이빗룸이고 배에도 볼게 많아서 특별히 기억남음(부모님은 옆방 이었음) 방에 샤워실도 있고 깨끗했음
- 하루 호텔비면 나폴리에서 시칠리아 배로 갈 수 있음.(강추)
- 와이프 물고 있는 파니니 하나에 10유로ㄷㄷ(먹을건 꼭 밖에서 사서 탑시다!!) 맥주랑 빵몇개 사니까 십만원 가까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