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여기의 모든 사진은 구글링을 통해 퍼옴을 밝힙니다.

 

 

현대시멘트 사유 기관차 GT22

 

입석리역에 가면 자주 볼 수 있다는 군요. 전 가본 적이 없어서.

 

역으로 올 땐 시멘트를 가득 실은 벌크시멘트화차를 10량 물고 옵니다.

 

돌아갈 땐 최대 20량 물고 장폐단으로.

 

전차대를 통해 돌릴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어차피 천천히 운행하거니와 다른 기차가 지나갈 일이 없으니까요.

 

 

외형은 우리가 흔히 기억하는 기관차의 형상과 비슷합니다.

 

특대형디젤전기기관차보다 조금 짧은 게 특징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여객을 끌 필요가 없기에 전두부와 후두부에 점퍼선 따위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럼 특대형디젤전기기관차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비교해보세요.

 

GT22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