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카 오브 더 이어, 마쓰다 로드스터 선정 일본 카 오브 더 이어에 마쓰다의 로드스터가 선정됐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2005~2006일본 카 오브 더 이어는 자동차 저널리스트와 관계자들 60명의 선정위원에 의해 투표로 결정된다. 1차 투표에서 선정된 베스트 10 중에서 가장 높은 득점을 획득한 한대가 올해의 카 오브 더 이어로 선정되었다. 선정위원들은 25점의 점수 중 가장 높은 점수 10점을 한대에 부여하고 나머지 15점을 4대에 분배해 결정하게 된다. 그 결과 마쓰다 로드스터가 600점 만점에서 447점, 렉서스 GS가 309점, BMW 3시리즈가 212점을 얻었다. 또 카 오브 더 이어가 일본산 차일 경우 수입차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모델에 대해 임포트 카 오브 더 이어가 주어진다. 베스트 10에 선정된 모델 중 수입차는 BMW 3시리즈와 메르세데스 벤츠 A클래스 등 4대. 그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BMW3시리즈가 올해의 수입차에 선정되었다. 일본 카 오브 더 이어 순위 및 득점 1. 마쓰다 로드스터 447점 2. 렉서스 GS 309점 3. BMW 3시리즈 212점 4. 혼다 시빅/시빅 하이브리드 165점 5. 스즈키 스위프트 154점 6. 시트로엥 C4 63점 7. 푸조 307/407SW 8. 메르세데스 벤츠 A클래스 36점 9. 닛산 노트 32점 10. 미쓰비시 아웃랜더 1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