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치바이인치, 자체 브랜드 알로이 휠 출시 인치바이인치는 세계적인 휠 브랜드로 잘 알려진 일본 워크를 통해 자체 브랜드인 템프테이션 휠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마니아들에게 인기있는 워크의 제품은 럭셔리 세단 및 스포츠카 등에 적용될 만큼 강성과 품질이 뛰어나다. 국내 브랜드로 이번에 처음 출시되는 템프테이션은 인치바이인치의 OEM 제품으로 워크가 직접 생산한다. 이 제품은 5스포크에 2피스 타입으로 디자인이 단순하지만 깔끔한 스포크 라인처리와 더욱 발전한 단조고압의 아노다이징 고광택 림, 고순도의 알루미늄 소재가 돋보인다. 제품은 메탈실버, 블랙, 블루 등의 다양한 컬러와 BMW, 벤츠, 아우디 등의 유럽차를 위한 전용 휠이 함께 출시돼 선택의 폭도 넓다. 인치바이인치 관계자는 “자체 브랜드를 통해 이제 국내는 물론 해외진출도 할 수 있게 됐다"며 "보다 앞선 아이템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좋은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인 템프테이션은 르노삼성, 현대 및 기아차종(PCD 114.3)을 위한 18인치, 19인치와 BMW(PCD 120), 벤츠(PCD 112) E클래스 및 S클래스, 아우디(PCD 112) A4, A6, A8과 쌍용(PCD 112) 체어맨을 위한 18인치 제품이 있다. 옵셋도 20에서 45까지 다양하다. 가격은 개 당 5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