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정말 내생애 첫 모터쇼인것같았다. 우리 광주지방에서는 모터쇼를 한번도 한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로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했다. 입장부터 싼타페 신형 런칭이 있었다. 입장권을 끊고 들뜬마음에 들어갔다. 친구는 유니를 보고 싶다고 해서 차보다는 친구를 따라 유니를 보러갔다. 앞에 포르쉐가 눈에 뛰었다. 그옆에 페라리 360모데나가 유난히 눈에 뛰어 빨리 달려가서 찍었는데 좋은 경험을 하게 된것같고. 다른모터쇼에 비해 조금은 좋다는 생각은 못했다. 로체나 신형 싼타페등도 영업사원들이 갖고 온것같고 유명 연예인을 초청했을뿐 모터쇼에 대해서 자세히 볼 기회는 없었다. 다양한 차종이 있을줄 알았는데 벤츠 bmw 등은 전혀 찿아볼수 없었다. 다음번에 열리게 된다면 이와같은 장점을 더욱 보완해서 출품된 차종에 관심있게 관람할수있게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