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모터쇼에서 공개될 아우디 a6 e-tron입니다.
a6-etron은 a6의 디자인을 다르게 표현한 모델입니다. 이 때문에 차량의 이름에도 a6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제원: 전장: 4.96m, 전폭: 1.96m, 전고: 1.44m
a6 e-tron의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휠사이즈는 무려 22인치 휠이 장착되었고 사이드미러는 거울이 아닌 카메라 형식입니다. 특이하게도, 도어 손잡이가 없는 디자인을 휘하고 있습니다.
매우 얇고, 다양한 모양을 표현할 수 있는 매트릭스 led 기술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테앨램프도 램프회사 아우디답게 q5와 같이 oled 소재를 사용해 화려한 애니메이션을 자랑합니다.
아우디에서 공개한 a6 e-tron의 스펙은 듀얼모터로 합산마력 470마력(350kW)의 힘을 내고, 800Nm의 토크를 자랑합니다. 그 덕분에 4초 미만의 제로백 성능을 낼 수 있죠.
콰트로 4륜구동 시스템과 에어서스펜션을 장착하였고 100kWh의 배터리를 양쪽 축 사이에 두었으며, 최대 270kW의 급속충전이 가능합니다.
급속충전 시스템으로 300km의 거리를 달릴 수 있는 전력을 단 10분만에 충전할 수 있으며, 5%에서 80%대까지의 충전속도는 단 25분 미만이 걸립니다.
가장 중요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700km입니다.
공기저항 계수는 양산차 최고 수치를 가지고 있는 벤츠 eqs(0.20)보다 높은 0.22의 수치를 가지고 있지만, 이 정도도 훌륭합니다.
실내디자인을 올려달라는 사람이 있어서 찾아봤는데, 렌더링 이미지밖에 없네요. 아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