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알힐랄 CEO는 챔스 결승 전에 인자기와 접촉 했고
구두로 인자기의 알힐랄 합류 동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알힐랄 CEO 칼사다는 이렇게 말 했다.
"인자기를 데려오는 게 빠르게 이뤄진 것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우리의 노력의 결과다.
인자기는 중요한 경기를 준비해야 됐기에
챔스 결승이 끝날 때까지는 우리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했다.
챔스 결승 전에 인자기를 데려오는 게 확정 됐지만
인자기가 (인테르를) 존중 해서 기다려 달라고 요청 했기 때문에
서명은 바로 하지 않았다.
그건 충분히 이해 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