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는 일본가보고 님과 비슷한 문화적인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배울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깨끗하게 포장된 겉모습에 감추어진 교활하고 잔악함 추악함을 잘 보지 못하셔서 그렇습니다.
현재 일본인의 그런 특성이 잘 들어나는 인물이 아베입니다.
깨끗하게 포장된 모습만보고 무조껀 좋다고 하지말고 우리는 왜? 시민의식이 그런지 잘 생각해 보세요.
과거는 둘째치더라도 현재 우리 사회 지도층이라는 사람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있나요?
요즘 위안부문제니 아베 10때끼땜에 말이 많지만, 그만큼 우리가 힘을 키우지 못하고 심지어 기본 기초질서조차도 지키지 않는 그런 국민성을 가졌다는것을 자각 해야 겠죠..... 힘이 지배하는 시대에 강력한 힘을 가진 나라가 약소국을 괴롭히는 일은 일류역사 시초부터 있어왓습니다.. 그렇다고 일본이 잘햇다는건 아니구요...
일본 여행 처음갔을때 원숭이새끼들 키 좆만하고 어떻게 사는가 보자 하고 갔는데 진짜 충격이었습니다...
여행갔다온후 교통법규진짜 잘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아무리 싫다고 해도 그들과 단절하며 지낼수는 없습니다.. 일본 물건 안쓰기전에 그들보다 더 좋은 물건 만들면 쓰라고 해도 안씁니다.. 무조건적인 악의적인 배타주의보다 배울건 배우고 그들보다 더뛰어난 나라가 되기 위해 기본중에 기본인 기초질서 부터 바꿔 나가야 겠습니다..
뭐든 다 일장일단입니다 ㅋ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죠. 일본에서 절대 지양해야 할 것도 분명 있지만 우리가 배워야 할 것도 분명 있습니다. 일본 뿐 만이 아니라 유럽국가나 미국, 중국, 아프리카... 다 마찬가지겠죠 ㅋ
우리나라도 뭐 좌파 우파 있고, 극단주의자들 몇 있는 것 처럼 일본도 그렇기는 한데, 전부가 다 그러건 아니니 싸잡아 비난하기는 싫습니다. 저는 대체적으로 일본사람들 좋아합니다.
근데 역사 문제 똑바로 사과 안하고 있는 일본 정부는 좀 쳐 맞아야 함.
그리고 역사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일본 대중에게도 이러한 부분에서는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합니다.
독일은 역사를 제대로 교육하고 반성하고... 하더랍니다만, 참...
제 친구가 유명대기업에 다니는데요...
그친구의 부서에 부장급 일본인있답니다..물론 그 일본인을 부장급으로 데려온 이유는 기술을 빼먹으려는 의도겠지요
그 친구가 하는말이
일본넘들 은근히 한국사람 깔본다고 하더군요...한국인들은 막대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직도 자기들 식민지였던걸 기억하는 세대인진 몰라도 우리가 중국사람들은 하대하는것과
별반 차이 없는거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뭇튼 저도 가봤지만 일본의 거리는 도시를 벗어난 시골동네에 가봐도 정말 깨끗하고 정갈합니다..
그건 정말 배워야 한다 생각듭니다.
특히 길거리에 마구 쓰레기 버리는 초중고등학생들 정말 문제네요...아무 꺼리김 없이 걍 버립니다...
호주 일본 캐나다에 친척이 살아서 언어도 배울겸 몇년씩 공부도 하고 일도 하면서 살았습니다
세나라에서 운전도 해봤는데 일본만한데가 없더라구요
빨간불에서는 차는 물론 오토바이까지 절때 출발하지 않고 방향지시등도 안키는 차가 한대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직진이 우선인 나라라서 직진이 하고 있는데 끼어들고 하는 차도 없습니다
참 어떻게 보면 기본교통법규인데 그런것도 안지키는사람이 우리나라는 절반 이상이니 씁슬하더라구요
아무리 일본이 싫어도 보고 배울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시민의식이 엄청 떨어지는건 사실이죠
일본 오사카에 놀러갔을 때 놀란 점.
1.유모차를 타고 지상으로 올라가기 위해 엘레베이터 대기. 우리가 제일 뒤였는데 앞에서 모든 사람들이 다 비켜줌.먼저타라고...놀람. 괜찮다고해도 먼저 타라고 함. 더군다나 아줌마와 나이지긋하신 분들였음.놀람.휠체어 다음 유모차라 함.
2.유니버셜 스튜디오 갔을 때 임. 음식을 시켰을 땐데 아이가 당시 달걀 알러지가 있어 그 음식 안에 혹시 달걀이 들어가냐 물어보니 직원이 잠시 기다리라 해놓고 매니져를 부름. 매니져가 음식에 들어가는 성분표?같은 보여주면서 일일이 다 찾아줌.뒤에 그 많은 사람들이 줄서 있어 그냥 괜찮다고 했는데도 계속 찾아줌. 뒤에 사람들 아무도 인상쓰거나 욕하는 사람없음. 결국 달걀이 들어갔음을 알고 갈려고 하는데...자기들이 음식을 바꿔주겠다고 함.놀람. 괜찮다고 해도 아이가 먹을 음식이니 달걀 없는 걸로 바꿔 줌. 대박...
3.전철노선이 너무 어려워 역무원에게 행선지를 말하고 알려달라함.근데 타는 곳까지 데려다 줌. 놀람.
4. 불법주정차가 없음. 친구네 집이 추성훈 부모님 사는 곳이랑 가까워 주택가 골목으로 갔는데...와 골목주차 단 한대도 못 봤음. 아무리 차고지증명제라 할지라도 한대도 못 봄.과태료가 비싸서 그런지...
5.길거리에 쓰레기 없음. 길빵 하는 사람없음. 그 흔한 길거리 껌 흔적도 없음.
이 외에도 몇 가지 더 있는데 ...암튼 서비스적인 마인드...시민의식은 정말 뛰어납니다. 다만 일본에서 10여년 장기로 유학한 지인이 하는 말이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가 다는 아니다. 그들의 이중성은...대단하다 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배울껀 배워야 되는데...
더욱~더~~무서운게 뭐냐면..
이런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아도
전혀 바뀌지 않는다는거지 조선은 ㅎㅎ
질서를 잘지키자 쓰레기 버리지말자 교통법규를 준수하자!!
인터넷에서나 보배에서나 댓글달지 이런댓글들 달고 밖에 나가면 똑같이 쓰레기버리고 신호위반에 과속하는
민족성이 조선임!!절대 안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