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가끔 재정비(개발) 이전의 순천만이 그립기도 합니다. 고작 10여대 세울 수 잇던 주차장(공터), 그 주변에 서너군데 잇던 허름한 짚불짱둥어 식당들, 용산 올라가던 급경사길(지금은 폐쇄되고 완만한 산책로로 우회), 거기서 내려다 보던 지금보다 더 미려햇던 순천만의 아름다운 곡선들...
순천 60년 살고 있는 사람으로 참으로 선거에 이상한 동네 입니다 박정희 시절 중선거구제에는 민정당 통일 민주당
나란히 뽑고 소선거구제에는 민주당으로 서갑원 의원직 상실 보권 선거에서 진보당 최류탄 국회의원 김선동 선출 다음
본선에서 다시 선출 국회에서 최류탄 터트리고 의원직 상싱 보궐에서는 국짐당 이정현 당선 시키고 본선에서도 당선
시킵니다 21대에는 민주당 관리지역으로 소병철 의원 공천 전남 유일 비례대표 국짐당 시의원이 있는 곳입니다
22대에는 인물보다 정권 교체가 우선이라 진보당 후보가 20% 정도로 선방한 곳입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1호가
있는 곳으로 식당 어느곳에 들어가 먹어도 맛납니다 웃장 국밥거리에는 2인분 이상 국밥 시키면 수육과 순대가
푸짐하게 나와서 놀랍니다 순천만 습지, 지금도 사람이 살고 있는 초가집으로 보존되 있는 낙안읍성, 드라마 셋트장
3대 사찰중 하나인 승보사찰 송광사, 태고종 총본산인 선암사등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동네입니다
휴가때에나 방학때 KTX 타ㅗ 자가용으로 많이 방문해 순처의 정서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그때의 시점과 지금의 시점은 완전 다릅니다 그때에 농가 펌프용 한전전주들 뽑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상황에서 흑두루미에 이동 반경이 너무 넓어 진게 문제이고 그 반경에 전주도 문제지만 생태적인 환경도 문제입니다
지금 순천만 인근 논들은 농약 살포를 안하고 무농약 공법을 사용 하지만 인근 지역은 제약이 없습니다
여기에 발전을 위해서는 여수 순천 광양 구례 보성 고흥이 통합하기는 장기적인 발전에 도움 될거라 생각 합니다
이리 통합해도 100만도 되지 않고 여수 순천 광양으로만 통합을 해도 80만도 안됩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통합이 답인데 국회의원들이 서로 눈치만 보고 지차제는 더 그런듯 합니다
아마 이렇게 통합이 되면 의대 하나는 이곳에 의대는 들어올수도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