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가면 돈 많으니까 거기서 빌리라고 말함 


그러면 십중팔구 그것도 못빌려주냐. 안빌려줄려면 말던가 이렇게 나옴


그러면 저는 또 말함 


은행가서 그렇게 말해보라 라고.


그리고 '내가 저깟 은행보다 못한 존재냐' 라고 되 물음


그러면 지 혼자 얼굴 뻘개져서 돌아섬


그런뒤에 사과하고 내가 실수한거같다라고 하면 친구로 남으면 되고 


잘먹고 잘살아라 하고가면 잘먹고 잘사시면됨. 


물론 친구들한테 전화돌려서 그xx 돈빌리러 다닌다고 미리 훈수 띄워주고. 


저는 이렇게 돈 안 잃고 남길 친구 남기고 

 

손절 칠 새끼 손절 칩니다. 

 

물론 남긴 친구와도 돈 거래 안합니다. 그냥 줍니다. 안 빌려줍니다. 

 

그래야 제가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