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관련된 취재 내용으로 극심한 피해를 호소합니다.

남편과 관련된 내용으로 제보자들의 제보로 취재가 이루어졌습니다.

한명의 주동자로 인하여 여러 사람을 엮어 사실과 다른 제보를 진행하였고 기정 사실이 되어 편파적인 방송을 진행하겠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내용에 대한 저의 입장을 이야기하기 전에 현재 팩트만을 기반으로 우선 작성하겠습니다.


현재 금전거래 관련하여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과 남편 서로의 주장이 다르고 경찰에 고소장이 접수되어 통화로 간단한 질의응답 후 세부적인 조사 일정을 잡는 중에 있습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전 연인들이며 그 중 전 연인이 아니였던 한명이 주도하여 고소와 방송국 제보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SNS를 이용하여 공개적으로 명예훼손 및 모욕을 일삼고 있으며 모든 행동은 공익을 위한 것이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송제보 관련하여서도 공익을 위한것이라고 하는 말과 달리 제보자들은 서로 연락을 취하며 피해 사실을 과장하고 오버하여 제보해야한다,  목적은 당사자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말을 함으로써 공익성은 없는 사적 복수일 뿐이였습니다.


SBS 궁금한이야기Y 방송 관계자들은 제보를 받아 취재를 하는 과정에서 현 배우자의 가족이 운영하는 사업장을 찾아 오고 배우자의 부모를 만나는 등 제보와 전혀 관계 없는 배우자의 주변인물 등 배우자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고 있음에도 이에대한 제제를 요청하는 배우자에게 방송은 남편을 다루는 것인데 무슨 권한으로 제제요청을 하는거냐는 말을 하며 아무런 피드백을 줄 수 없다고 합니다.


저는 임신중인 임산부입니다.

이 취재가 시작되고 저의 가족 및 주변인들의 취재를 진행하는 과정 및 방송관계자 분들과의 통화에서 받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정신과 진료 및 산부인과 진료를 수차례 받고 있으며 이를 방송관계자분들에게도 알렸습니다.

저희는 취재과정에서 방송에대한 거부의사를 분명하게 밝혔고, 방송을 하지 말거나 아니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제보자들의 의견은 그들의 의견이고 아직 경찰조사가 끝나지 않았으니 경찰조사가 끝난 후 방송을 다루도록 의사를 밝혔습니다.


고소가 진행중인 사안이고 아직 경찰조사가 끝나지 않은 내용을 가지고 방송에서는 제보자들의 입장에서 편파적인 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저희의 피해와 저희의 무고함을 어필하니 그럼 증거를 내놔라 하십니다.

증거는 경찰에 제출할것이고 죄의 유무는 경찰이 밝히는 것이니 경찰 조사 결과를 보고 이야기 하자고 해도 방송국측은 막무가내입니다.

본인들은 제보자들에게 증거를 받았으니 그대로 방송한다고 합니다.

방송을 진행하게 된다면 알려줄 것이고 그럼 방송금지가처분신청을 하라고 하네요


그런데 크리스마스라 공휴일인 오늘 오후 네시가 넘은 시간에 문자 한통이왔습니다.

이번주 금요일 방송 진행된다. 어제 저녁 연락을 받아 이렇게 오늘 연락을 한다.


오늘은 공휴일입니다,

방송금지가처분신청이라는게 쉬운 일도 아니고 당장 내일 하루 (26일)하루만에 가처분신청을 하고 결과를 받아서 방송금지가처분신청을 완료하라는 건데 이게 말이 안되는것을 분명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3대방송사 중 한곳인 SBS에서 이런식으로 대처를 한다는 것은 저희 부부는 사회적으로 매장되어 죽으라는 말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방송을 막아달라고 요청을 드린게 아닙니다.

방송을 하려거든 죄의 유무를 다투고 경찰조사가 끝난 후 진행을 하라는 것입니다.

남편을 다루는 거라 배우자는 나서지말라고 하는데 법적인 배우자로써 나서지 말라는 것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한이야기Y 프로그램의 담당PD, 작가와 수차례 통화를 진행하였고 제보전화를 받는 사무실 직원과도 통화를 하였지만 저의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시청자 게시판이나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거나 변호사 상담을 하라는 말이 전부입니다.

본인들은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합니다.

연락을 취했더니 회의중이라 30-40분 후 연락 준다고 하고 세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연락이 오지도 않습니다.

힘없는 일개 시청자이자 국민의 한사람인 저는 그저 아무런 의견도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당하기만 해야한다는것이 너무 억울합니다.


현재 그 제보자들은 SNS를 통하여 무분별하게 불특정다수에게 메세지를 보내 허위사실 및 사실을 유포하며 명예훼손을 일삼고 있습니다.

그 부분 또한 방송관계자분들께 알려드렸으며 방송을 진행한다면 그들은 방송에 힘입어 방송을 등어 업고 더한 행동들을 할것이며 그로 인한 저희의 피해는 더할 것이라는 것 또한 알렸지만 본인들과는 관계가 없다고 하십니다.


사실이 확인되지도 않은 사항으로 제보자들의 말과 제보자들이 전달한 증거라는 것들로만 이루어진 편파적인 방송으로 방송은 한 부부를 죽음으로 밀어넣고 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그 증거들이 생기는 과정에서 이뤄진 공갈 및 협박 등의 내용 또한 방송관계자분들에게 이야기 했으나 그 증거라고 제출된 것들이 생긴 과정을 알고 있음에도 그 증거를 사용하겠다 하십니다.


힘없는 저희 부부는 그냥 두 손 놓고 당하고 있어야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공익성이 있다고 판단을 했다고 합니다.

공익성은 누가 판단하는겁니까 ?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고소를 당한 제 남편의 주장이 서로 다르다면 경찰 조사에서 밝혀질 내용이며 서로 다른 주장을 가지고 상대의 주장만으로 본인들이 공익성이 있다고 판단하였으니 방송을 진행한다라니 저희는 더이상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아래 내용은 제가 SBS 시청자 게시판에 올린 내용의 전문입니다

꼭 읽어주시고 단 한사람의 억울한 사람도 생기지 않도록 도움 부탁드립니다,

 


SBS 궁금한이야기Y 에서는 제 남편과 관련된 제보를 받아 취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제보자의 주장 및 제보자가 가지고 있는 정보 만으로 공익성이 있다고 판단하였고 이틀 뒤에 방송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처음 취재 시 방송 거부 의사를 분명하게 밝혔으며 취재 하는 방법 및 내용들에 많은 피해를 받게 되어 작가 및 피디, 프로그램 관계자들에게 연락을 취했고

그 과정에서 분명하게 거부 의사를 밝히며 방송 금지 요청을 하였습니다.

담당 작가와의 통화에서는 '입 다물고 내 얘기 들어라'라는 말도 안되는 말을 들었으며 녹음 파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가의 말로는 뒷조사를 하는게 원래 취재 방식이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방송 금지 요청을 하려면 언제 방송되는 어떤 내용의 방송관련하여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진행하라고 안내받았습니다.

당장 이틀뒤에 방송을 진행한다고 문자 한통이 왔습니다.

오늘은 25일 공휴일 입니다.

이틀뒤면 금요일이고 저희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네요

그 하루를 가지고 모든 요청을 진행해야 하는데 어떤식으로 방송이 진행되는지 알려줄 수 없으며, 알려 줄 수 있는 것은 금요일에 방송 되는 것 뿐이랍니다.


프로그램 담당자와 통화하려면 사무실로 연락해보라는데 연락을 했더니 휴무라 연락도 안된답니다.

배우자로서 피해를 호소하며 방송 관련문제로 담당자와 통화를 하고 싶다고 했더니 전화 받은 사무실 직원이라는 사람은 저보고 무슨 권한으로 연락하는거냐고 하네요

법적 배우자 권한이라고 했더니 방송에서 다루는건 제가 아니라 제 남편이라 권한 없으니 아무런 피드백도 줄 수 없다고 합니다.


일개 힘없는 시청자이자 일반 사회인인 저희는 대형 방송사를 상대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네요,


제 남편과 담당 피디가 대화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그 과정은 짧았고 많은 대화를 나눈것도 아닌 간단하고 깊지 않은 내용의 잠깐이었습니다.

물론 당사자들의 대화를 녹음하는 것은 불법이 아닌것을 압니다.

하지만 그 녹음본을가지고 방송에 사용한다는 고지는 없었고 추후에도 안내받지 못했습니다.


작가 및 담당 피디분과의 연락에서 분명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제보자들이 제보하는 과정에서 서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원래 피해는 과장되게 말하는것이니 과장된 내용으로 제보할 것, 없는 피해도 만들어서 제보할 것 등 모든 것은 남편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기 위한 방법이니 동참하자는 취지의 대화를 주고 받은 것을 알렸고 그 내용 또한 가지고 있다고도 알렸습니다.

또한 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제보자들이 공개적인 SNS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하여 사진 도용, 개인정보 공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스토킹 범죄, 협박 및 공갈, 모욕등을 일삼으며 저희 부부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 또한 알려드렸고 그 과정에서 SBS 궁금한이야기y 가 그 범법행위들에 힘을 싣는 역할을 하고 있음 또한 알려드렸습니다.


서로의 주장이 다르고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제보자들의 말 중에 현재 팩트라고 밝혀진것은 고소한 것 뿐입니다.

그 금전 관계에 관한 증거들이 생긴 과정들에서 어떤 공갈과 협박이 존재했고 한명이 아닌 2인 이상의 다수의 집단적인 행동이 있었다는 것 또한 방송 관계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방송 관계자분들은 자꾸 증거를 논하시는데 분명하게 말씀드렸지만 증거는 방송관계자분들이 받아 볼 것이 아닌 경찰 조사에서 제출할 사안입니다.

무고를 주장한다면 증거를 제출하라니 ... 죄의 유무는 경찰이 밝히는 것이고 고소를 당한 입장에서 무고를 증명하고 조사를 받아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

이 프로그램에서 무고를 밝히려면 증거를 보여달라고 하시고 증거를 보여주면 믿어준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공익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방송을 결정했다고 하더라고요

제보자들의 주장만으로 공익성을 판단한다는것인데 저희의 의견은 누가 들어주며 대한민국의 3대 방송사 중 하나인 SBS 에서 시청률을 위해 자극적인 내용만을 방송하기 위해 반대 의견은 무시하고 방송을 진행한다는 것에 참담함을 느낍니다,

이 부분 또한 방송 관계자분께 알려드린 상태이고, 이러한 내용을 포함하여 저희의 현재 피해상태 및 제보자들의 범법행위들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며 방송이 될 시 범법행위들을 일삼으며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제보자들에게 힘을 싣는 거라는 말 또한 전달하였으나 본인들과는 관련이 없다고 하시네요 


제보자가 고소를 진행한 것은 사실이나 아직 경찰 조사가 끝나지도 않은 사건을 제보자의 편에 서서 방송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제시한 증거로 죄의 유무를 판단하는 것은 경찰조사에서 이루어 져야 하는 부분입니다.

아직 경찰 조사가 끝나지 않은 사안입니다,

경찰 시간 조율 및 사건 이관 등으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조율중에 있으나 프로그램 작가의 말은 현재 남편이 경찰 조사를 의도적으로 피하여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따고 경찰에서 내용을 직접 전달 받았다네요

이 부분 또한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일것입니다.

경찰이 이런 내용을 전달했다면 경찰도 문제일것이고 조사도 전인 사안에 대한 발설이 이루어졌다고 하면 그 부분에 대하여 저희도 정식적으로 법적 절차를 요구할 예정입니다,

경찰에서 전달받은 내용이 아닌데 저에게 그렇게 말을 한거라면 그 또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차례 통화로 방송 거부의 의견을 전달하니 결혼 전 문제를 다루기 때문에 제 의견은 상관없다고 하십니다.

현재 저는 임신중으로 이 방송 취재 및 방송 진행건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아 건강의 문제가 생겨 정신과 치료 및 산부인과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내용 또한 분명하게 전달하였고 이 취재 및 방송 진행 건으로 인하여 급격한 건강 악화 부분도 전달하였으며 취재 시 방송 거부, 그 이후 수차례 통화로도 방송 거부에 관한 의견을 확실하게 전달했습니다.

프로그램 작가에게 통화 중 제가 계속 길게 말한다는 이유로 '입다물고 내얘기나들으세요' 라는 충격적인 말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이부분에 대한 사과 또한 받지 못하였으며 사실 확인 후 사과 연락을 주겠다는 프로그램 담당자의 연락 또한 그 이후 받지 못하였습니다,


임신 중인 것을 알고 있으며 사실이 확인 되지 않은 상황을 방송하는 것,

또한 그 제보자들은 각종 SNS 및 공개적인 방법을 통하여 허위 사실과 과장된 사실을 적시하며 명예훼손을 하고 있는 것,

금전거래 및 이후에 공갈 및 협박이 존재하였고 그 내용에 관련하여서는 아무런 추가 내용없이 제보자들의 의견에 맞춰 방송을 진행한다고 하네요.

오늘이 크리스마스입니다.

공휴일에 연락을 온 후 이틀뒤에 방송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방송 거부의 권한이 없으니 방송금지가처분 신청 및 변호사와 상담하라고 합니다.


공익성이 있다고 판단하였다고 하는데 제보자의 의견들로만 이룬 방송 내용을 누가 어떤 근거로 공익성이 있다고 판단을 할것이며 방송 당사자의 의견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채 방송을 한다는 것,

SBS 라는 큰 방송사에서 방송 컨텐츠 하나로 인하여 임신 중인 산모에게 욕설 및 희롱을 하며 방송 진행을 한다고 법적인 문제는 변호사 상담하라고 넘기는 것,


시청자 중의 한명이자 일개 힘 없는 국민 중 한명인 저는 어디에 피해를 호소하고 어떤 방법으로 이런 피해를 막아달라고 요청을 할 수 있는 걸까요 ?


많은 바램도 아닙니다.


경찰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입니다.

경찰 조사가 끝난 후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를 다뤄도 되는 것이고, 많은 범법행위들로 피해를 주는 제보자들이 최소한 방송을 등에 업고 더 많은 범법을 저지르도록 도움을 주지는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

시청률이 전부인 방송을 진행하며 얼마나 자극적이고 어떤 피해를 과장하여 방송을 할지 방송 내용에 대한 이야기도 해줄수 없다고 합니다.

방송 진행을 막아 달라는게 아닙니다.

사실 확인이 되지 않고 경찰 조사도 전인 사안을 제보자의 입장에서 편파적인 방송을 하지 말아달라는 겁니다.


경찰 조사가 완료 된 후의 결과를 이야기 하자는 겁니다.

아직 결과가 나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의견들로 방송이 진행되는 것이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

이 방송이 진행된다면 진행 된 방송을 빌미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범법 행위들은 더 심해질것이고 그 피해는 예상을 할 수도 없을겁니다.

이부분에 대한 충분한 내용을 전달하였음에도 방송을 진행한다는 것은 저희 부부를 죽이겠다는 것이나 다를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