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도망친 범인…‘목포 여대생 살인’ 용의자 몽타주 공개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2010년 10월 15일 밤, 귀가하던 22세 여대생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리고 다음 날 새벽, 그녀는 하의가 벗겨진 채 배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간호사를 꿈꾸며 국가고시를 준비하던 A씨의 죽음은 15년째 미제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