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이

"건강한 민주당 아니지만..."

이렇게 이야기 했다는데!!

 

민주당 100만 당원은 문재인 대표때 만들어진 것이다.

 

그전까지의 민주당은 지방 호족 세력들이 당을 지배하던 시기였고,

안철수가 당대표 시절에는 당홈페이지 게시판에 당원이 글을 쓰는 것조차 어려웠었다.

 

당원의 의견이 반영되는 당이 아닌 지방 호족 세력들이 당을 잡고 흔들던 때라고 보면 된다.

 

일부 호족 세력들이 장악하던 당을 당원에게 돌려준 때가 문재인 대표시절이고,

이재명 대표때 많은 것을 보완하였다고 생각한다.

 

민주당 당원은 이낙연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했었던 적도 있다.

뻘짓을 하기 전까지 아니 가면을 벗기 전까지!!

 

그럼, 민주당원이 왜 선택된 인물에 대하여 전폭적인 지지를 하느냐!!

그건,  민주당원이 선택을 하였기에 전폭적인 지지를 하는 것이다.

 

김동연도 경기도지사 선거당시 민주당원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기울어진 운동장!!

건강한 민주당이 아니지만!!

 

이딴 헛소리하지 말고

당원에게 어떻게 선택을 받을지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지혜를 갖기 바란다!!

 

당이 자기 자신의 신념과 맞지 않으면

당을 변혁시키던가 떠나던가 둘 중에 하나를 하면 되는데!!

 

예전 안철수와 지방 호족 세력처럼 당을 흔들려고 하니까 당원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민주당의 권리당원인 나는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원하며, 지금이 대한민국을 정상화 시킬 수 있는 다시 없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민주당의 당원의 선택을 받고 싶다면!!

대한민국부터 정상화시키고 그 다음을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