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아....
하루는 매우 추운날인데 버스 정거장 근처에서 저 지랄하고 있었음...
그런데 많아봐야 초등학교 3,4학년쯤으로 보이는 애가 같이 있었음...
버스 기다리다가 저건 아니다 싶어 "아주머니는 이해하겠는데 이 추운날 애는 왜 데리고 나왔어요? 정신 나갔어요?" 했음
나를 벌레 보듯이 쳐다봄...그런데 같이 있던 7,80대 할머니들(3명)이 동시에 아줌씨에게 달려듬.."여기 아저씨 말이 맞고만! 애 어서 들야보내라고!" 하면서..그날 이후 저 사람들 안나옴..
2022년 제주도에서 있었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