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종교인이 아닌데도 진심으로 존경심이 들게 만들었던 참 종교인... 진정한 전도는 바로 저런 삶으로 보여주는 거임. 개독처럼 돈에 낙서하고 정치적으로 개소리하고 지역갈라치기, 이념 갈라치기 하는 놈들은 모두 사이비임. 그보다 지능이 떨어지는 놈들이 그런 목사를 믿는 신자들..
종교인이 아닌데도 진심으로 존경심이 들게 만들었던 참 종교인... 진정한 전도는 바로 저런 삶으로 보여주는 거임. 개독처럼 돈에 낙서하고 정치적으로 개소리하고 지역갈라치기, 이념 갈라치기 하는 놈들은 모두 사이비임. 그보다 지능이 떨어지는 놈들이 그런 목사를 믿는 신자들..
그래서 가톨릭 내에 보수파들이 재위기간 내내 불만이 많았다고 합니다. 가톨릭 내에도 보수파들이 있습니다. 아니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보수파에서 미는 후보가 교황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보수파라고 해서 우리나라에서 보수라고 주장하는 그런 부류들과는 다릅니다. 가톨릭의 보수파는 교회법을 중심으로한 경직된 집단이 보수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뜬금없는 소리지만...
기독교라고 하시면 개신교, 천주교(가톨릭), 정교회 들이 다 기독교예요...
뭐, 아시고도 그냥 쓰는 경우도 있으시긴 한데,
다르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넘넘 많아서.....
일각에서는 기독교을 그리스도교로 명칭을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도 하거든요
(이게... 예수는 열소->야소->예수로 바뀌었고, 그리스도는 키리스두[계리사독]->기르스두[기리사독}->기스두[기사독]->기두[기독] 뭐 이런식으로 거치면서 나온 말이라서요..이계 계속 음차되고 축약되면서 어원 자체를 모르니 교인도, 심지어는 일부 목사님들도 모른다 카더라가 있더라구요. 최소한 본인들 종교를 알려면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아야 할테니까요. 물론 요런 내용은 검색하면 많이 나오고 여러군데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으니 찾아보셔도 나쁘지는 않을겁니데이.)
유명하지 않아서 그렇지 묵묵히 그렇게 사는 목사들도 있습니다.
예전에 뵜던분들중에...
시골서 작은교회(사실상 낡은주택..)에 살면서 주변노인들 도와주고 사는분
도시외곽에서 월급목사하면서 그 월급쪼개서 봉사하고 사는분..
두분이 기억나네요. 생각보다 목사월급이 시원찮아서 놀랬었습니다.
헤비타트라고 사랑의집짓기 봉사활동할때 뵜던분들입니다.
대부분이 올찮은 목사지만 진짜 성경가르침대로 사는 목사들도 있습니다.
꼭 사고치고 시끄러운애들이 이름알리지, 조용히 자기할일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지요.
아 저는 영세받은지 7년정도 된 성당신자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