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머리를 왜기르는거냐..."
"잘라버려~~"
"이해가 안된다"
이런식으로 말한 분은 처음이였어요 최근에 알게된 분인데 고용주이구요...
저는 일하는 사람이구요..
그래서 이거에 대해 말씀을 드렸는데
미안하다 하셨는데 저를 예민한 사람취급 하더라고요.. ㅋ
아니 이게 말이되요?
보통 우리가 사람들이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타인의 외모에 대해 함부로 말을 못하잖아요..
칭찬은 해도
부정적인 말은 못하잖아요?
아무리 옛날에 거칠고 욕잘하던 주유소 알바할때
사장님도 외모지적같은거 안했는데 칭찬은 하셔도..
노가다판의 거친아저씨들도 욕설은 해도 외모지적은 함부로 못하는 경우들 봣는데 ㅋㅋ...
와 나 이아주머니 놀랍거든요..
근데 제가 예민하다 생각해요.. ㅋ
님들이봐도 심각한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