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산근처에서 정말 오래간만에 발견한 슈퍼트럭 8.5톤 버큠로리 트럭입니다.
뒤에 흙받이들이 전부 사라진 상태입니다. 아마도 장착이 굉장히 시급해 보이죠.
저런상태로는 물길이나 흙길을 마구 달리다가 다른차들과보행자들에게 빗물,
흙탕물이 상당히 많이 튈 가능성이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차체에도 안좋죠.
그러지 않아도 요새는 매우 귀한트럭인데 저렇게 뇌두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흙받이!! 얼른 장착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더우기 차령도 벌써 25년이나 되
었습니다. 제가 만약에 차주였으면 절대 그냥 놔두지 않았을 거죠!! 하루나
이틀이내 얼른 정비소가서 장착을 했을 겁니다. 도색이 버큠로리하고는
거리가 먼 휜색입니다. 통상적으로 파란색이나 초록색이 칠해져 있죠.
하지만 저렇게라도 살아있으니 다행입니다. 작년 1월달에는 수원에서
비슷한차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여튼 참반가운 슈퍼트럭 8톤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