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갑론을박했던 이야기.

 

지인이 졸음운전하던 트럭에 유명을 달리했다함.

아직은 어린아들 둘과 부인만 덩그러니 남겨놓고

그는 떠났다고 함.

사고원인을 경찰은 트럭운전자의 졸음운전이라고...

 

이에 분개한 참석자들 이야기중 최고는...

대형트럭의 운전석을 박으면 무조건 가게 만들자.

저놈들이 한눈팔고, 졸고 운전을 개젖같이 하는이유가

'지들은 안뒈지기때문'이다!

그러므로 사고가나면 고스란히 충격을 온몸으로 받게

운적석에는 어떠한 안전장치나 보호장치가 없어서

박으면 거의 뒈지게 만들면 졸지않을거고 한눈 안판다!

 

이게 결론이었음.

현기의 쿠킹호일도 독3사의 안전성도

20톤 화물트럭앞에서는 그저 뒈지기 딱좋은 먹잇감일뿐.

 

대형트럭 운전자분들!

당신들 안죽는다고 운전 개 젖같이 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