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버스는 자체제작한 버스 BS110CN차종 149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리콜은 대우버스에서 지난해 4월부터 12월사이에 생산. 판매한 'BS110CN' 149대에 대해 실시되며, 해당차량은 운전석 의자 내장재의 난연성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인명피해가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대우버스측은 이달 15일부터 대우버스 A/S 사업소 및 지정정비공장에서 운전석 의자 내장재를 무료로 교환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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