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식으로 보시는지?
유치원에서 원생들의 안전을 위해 스쿨버스를 제대로 갖추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이는데
그리고 우리나라 25인승 미니버스 승차감은 어떤가요? 타보긴 하셨죠?
그보다 못한 11인승 MPV 차량으로 운영하는 곳들은요?
아이들 안전을 위해 제대로 된 차량을 갖추고 운영하려고 노력하는 저 유치원의 노력이
전 대단한 거 같습니다
카운티도 마이티 섀시에 버스껍데기 씌운건데요? 그리고 거기에 더해 스타렉스같은 부실한 차에 애 태우고 다니는 것 보면 정말 이 나라가 진정으로 선진국이 맞나 싶어요. 아이들이 탈 차는 정말 튼튼하고 안전해야 하는데 충돌안전성 검증조차 안 된 차가 애들 태우는 용으로 버젓이 돌아다니는 점이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