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에 관광업체들이 집회목적으로 운행을 거부하겠다고 전세버스연합회에서 결의를 다졌다고 하네요.

우선 충북, 전남, 광주, 경남, 부산등 15개 지역 회원사중 11개 회원사는 운송거부를 응답해 주었고, 나머지 4개 회원사는 거부동참은 응답하지는 않지만, 권고를 하는 분위기여서 수익이 아닌, 다수를 위한 선택을 해준 전세버스 연합회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자가용으로 집회를 강행한다는 말이 있는데, 경찰측에서는 그러한 사항이 발생하면 면허취소라는 강수를 두고 있어서 이런 극단적인 행태를 막으려는 분들이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