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전망대 근처에서 정말 오래간만에 만난 울트라 8.5톤 카고트럭입니다. 도색이 예전에 관공서 출신 차량으로
지금 물러난뒤에 저렇게 기중기 싣고 다니는 차로 새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 트럭도 벌써 20년은되었을 겁니다.
아쉽게도 적재함들이 전부 없어진 상태입니다. 저 트럭은 비록 5톤 대형화로 설자리를 잃었지만 그나마 저렇게
라도 굴삭기 싣고다니는등 설자리를 간신히 지키고 있죠. 적재함만 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20년은 되었지만
힘께나 잘쓰게 생겼습니다.^^저 트럭도 마찬가지로 억세게 운이 좋은일이 아닌이상 정말 보기힘든 차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