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일산가좌동에서 한참여만에 만난 BF105입니다.^^아직도 교습용으로 존재하고 있다니 대단합니다.
요새는 교습용에서 거의물러난뒤 상당히 보기가 힘들어진 프론트 엔진버스이죠.수도권말고 지방이면
모를까요.진짜 얼마만에 만난 버스인지 매우 반갑습니다. 반갑기도 하지만 왠지 낯설어 보였습니다.^^
몇십년전까지만해도 흔하게 보였던 차가 말이죠. 저 쇠창틀 진짜 옛날생각이 많이 납니다.^^ 한마디로
농어촌 버스의 대명사로 이름을 떨쳤던 대우버스입니다.보존가치가 이미 많이 올라갔습니다. 여튼 참반
가운 대우 프론트 엔진버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