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타노선이랑 이거땜에 시비붙을뻔 했는데

 

그 노선기사님께 죄송합니다 

 

안개등인지 상향등인지 눈 오지게 부셔서 그만..

 

여튼 혹시 다른 기사님께서도 켜고 다니시나요?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저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한다해서 안켜고

 

다닙니다 

 

버스타려고 정류장서 대기할 때

 

일할때는 도로사정 안좋은 곳에서 반대편에서 만날 때

 

승용타고 갈때도 반대편에 안개등 켠 버스있음

 

눈부시고 아픕니다

 

저도 간간히 잘보이나 켜봐도 별반차이 없던데

 

글만 읽으면 뭐라하는거 같지만

 

제 입장이구요 

 

저는 켜고 다니시는지 여쭈어보는겁니다

 

이런 상황도 있다는걸 알려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