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시는 형님들계시겠지만 얼마전에 견인했던 프리마 덤프입니다
정비 다 마치고 일하러 가던도중 기어가 N으로 빠지면서 스패너 경고등이들어왔습니다
어찌저찌해서 다시 움직이길래 그길로 타타대우 들어가서 사장님한테 전화드렸더니 그냥 차 세우라고 하시네요
판매하신분께 번호판 반납하고 차량 반품했습니다
진짜 그냥 시동만 걸리게 만들어 놓은 차량인듯했습니다
거진 2주동안 수리만 주구장창 하고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사장님이나 저나 짜증만 안겨준 차량이었습니다
그와중에 월급......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