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시 군입대를 앞둔 미필들이 이 드라마보고 군대가 많이 좋아졌구나~라는 환상(?)을
심어주어 당시 입영 붐을 일으켰던 드라마

지금도 유튜브 가보면 짤막한 영상은 있습니다.

지금 보면, 좀 오글거리지만 당시의 추억이 좀 남아 있더군요.

참고로 이 드라마 OST의 대표곡이였던 박용진의 내 안의 있는 너를 지금도 가끔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