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뭣도모르고 피쳐폰으로 인터넷 접속을 여러번 했다가 천만원대가 찍힌 요금고지서를 보고 자살했던 사건도 있었습니다.천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요금에 놀라기도 했을테지만 부모한테 크게 혼나고 그뒤로 벌어질 상황이 두려워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저기 가운데에 있는 네이트, 매직엔 버튼.. 완전 악마의 손짓이었죠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와서 체계, 판도가 바뀐점은 널리 평가받아야 합니다
저때 엘지가 오히려 스마트폰 판도를 인식하고 잘했더라면 핸드폰이 삼성을 능가했을텐데...
(제품이 LG폰 치고는 엄청나게 좋았던 G PRO 2 정도 수준으로 멀쩡히 나왔다는 전제하에...;;)
남용 그인간은 낭비제거 원가절감에만 신경쓰는 골때리는 인간이 부회장으로 있으니
직원들이 죄다 거기에만 신경써서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았죠...
부서마다 발표하고 실적 올릴려고 그지랄병 했었음... 약간 폰 강매(인당 5~10대가량)도 했었고
롤리팝 쿠키폰으로 2000년대 후반 500만대씩 팔던 시절이었는데 등신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