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지금의 소나타..? 혹은 그랜저.. 포지션 정도였을까요..
길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었던 포니1 입니다.
어릴적 많이 봤었던 포니입니다.
얼마전 프라모델로 출시가 되어 향수를 불러 일으켰었죠.
어머니와 택시를 기다릴 때 신형인 포니2 택시를 타고싶어서
포니1이 오면 그냥 보내고 다음 차를 기다렸었던 기억이 나는데
모형으로 만들면서 보니 전체적인 실루엣이 1세대 골프같은 느낌도 있고
너무 이쁜 차였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엔 몰랐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현실에서 CLK GTR과 포니가 같이 있을일은..
아래는 작업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