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친정이 제주도인데 갈때마다 너무 바뀌어 있어서 길을 못찾을 때도 많아요.
저 시절 나름 서귀포에서 번화가라는 곳에 있으면 관광객들이 시내 중심가가 어디냐고 물어 여기라고 하면 엄청 황당해 했었어요.
시골 읍 정도였고 올레시장 근처 나름 백화점이라 이름 붙인 건물 2동도 동네에 있는 작은 쇼핑센터(매장마다 주인이 다른)수준이었으니 알만하죠.
친정이 제주도인데 갈때마다 너무 바뀌어 있어서 길을 못찾을 때도 많아요.
저 시절 나름 서귀포에서 번화가라는 곳에 있으면 관광객들이 시내 중심가가 어디냐고 물어 여기라고 하면 엄청 황당해 했었어요.
시골 읍 정도였고 올레시장 근처 나름 백화점이라 이름 붙인 건물 2동도 동네에 있는 작은 쇼핑센터(매장마다 주인이 다른)수준이었으니 알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