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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카/추억거리

옛날 동네이발소 jpg

(20) 이미지 휴대전화

22.09.05 18:52 추천 8 조회 7058

스마일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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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18 쓰기

추억 돋네요. 면도하는 칼 만지실때 좀 무서웠었는데..

추억잔혹사22.09.05 20:5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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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밥솥에서 비누거품 개어내서

쓱쓱 발라주고 이발끝나면 야쿠르트 하나씩주고

흡입압축폭발배기22.09.06 08:5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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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 다닌적 있는데...ㅜㅜ

강력렌턴22.09.06 10:3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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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거품비누 냄새가...

BF101Q22.09.06 11:57신고
댓글

퉷

개객끼야22.09.06 12:3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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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되면 저 비누거품이 차가우니 난로배기통에 슥슥 비벼서 따듯하게 해주시던 아저씨....^^
의자에 앉으면 키가 작아서 나무판대기 하나 올려놓고 거기 앉아서 머리깎던 기억이 새롭네요...
아~~ 옛날이여...ㅠ.ㅠ

맘껏달려라22.09.06 12:1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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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감을때 바지춤에 수건 쑤셔주는 센스

파랑초롱22.09.06 12: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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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주위로 재개발이 한창입니다
놀래서 추억이 감긴곳 찾아찾아갓더니
싸그리 밀렷네요
허한맘에 한동안 멀리햇던 술잔을 듭니다...

늙은베르테르의슬픔22.09.06 21:3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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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도 해주고 좋았는데 미용실은 이런 서비스가 없어서...

푸른바다저멀리22.09.07 09: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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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이발소가 완전히 살아진건 아니고 간혹 아직 이발소가 있는곳도 있죠 그리고 제일 압권은 이발소의 마스코트라 할수가 있는 야한 달력이 가장 압권이죠

새도우데블22.09.07 11:2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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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청한자22.09.07 12:3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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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깔판 놓아주면 그위에 앉아서 깍았지요.

국제경운기22.09.07 17:3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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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연탄냄새와 이발소특유의 스킨냄새..
오로지 가위로 착착착착착 스포츠머리

쾡남22.09.08 23:0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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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은 제 국딩 때 다니던 이발소랑 정말 많이 비슷하네요.

하이철22.09.11 16: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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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나 상고

BF101Q22.09.11 23: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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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네...ㅎㅎㅎ

sukmax22.09.21 17:4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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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미제 다이알 아니면
안니면 황기순 알뜨랑 비누

시추22.10.16 20:3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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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함께 갔었던 기억...

통구22.10.25 11:3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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